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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 1 - 실내 LED(도어캐치, 컵홀더, 풋등, 와이어 실내무드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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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 1 - 실내 LED(도어캐치, 컵홀더, 풋등, 와이어 실내무드등)

seobang_k 2016. 10. 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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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KOICA 인턴 경험기에 이은 또 다른 글을 한번 적어보고자, 노트북 앞에 앉아서 몇분의 고민 후

이렇게 본격적으로 글을 한번 남겨본다. 이 글 또한 누가 읽어볼지는 모르겠지만, 필자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오늘도 이렇게 남겨본다.

상위 사진은 필자의 차 실내 와이어 등 시공뒤 야간 미등시 보여지는 빛이다. 


필자는 2015년식 기아의 K3를 신차 출고하여, 인생의 첫차로 운행중에 있다.

내 수준의 '자동차'라는 것을 구입해보고 처음으로 큰 돈을 지출해 구입한 것이니 만큼 큰 애착을 갖게 된 것 같다.

물론 자동차를 구입하기전부터,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무한한 애정이 있었던 터라, 그동안의 모든 개똥철학들을 총동원해

현재의 내 차를 관리해주고 있다. 자동차 관리에 있어서 손세차는 기본이고, 여러모로 신경을 쓰고 있던 와중에 실내 LED 튜닝에

정신을...잃었고, 몇일간의 고민 끝에 시공하게 되었다.


자 그럼부터, 지금부터 실내 LED 튜닝 후기를 시작해보겠다.





우선 필자는 실내 LED 튜닝 관련 정보를 수집하던 중, 

필자의 네이버 K3 MANIA CLUB 카페(자동차 동호회/홍보 글이 아니니 오해 X)를 통해 업체를 알게 되었다.

K3 동호회는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가입해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가입하였고, 더 나아가 동호회 차량 스티커도 신청해 받고

세차정모도 나가서 다른 분들과 밥도 먹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있다.

자동차 동호회를 통해서 그동안 내가 자동차에 대해 알고 있던 정보는 정말 세발의 피? 였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나아가 새로운 정보도 알게 된 거 같아, 매우 좋게 생각하고 있다. 물론 동호회 정모는 어렵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 자동차라는 관심사가 있긴 하지만, 이미 친하게 지내는 분들이 많았고, 이 가운데 들어가는 게 쉽지 않았다...


아 각성하고, 다시 실내 LED 튜닝 이야기로 돌아와서..

여튼 해당 동호회 카페를 통해 남양주에 위치한 업체에서 작업을 하게 되었다.

본 작업은 올해 하반기 여름중에 시공되었고, 당시 업체측에서 현금가 프로모션 할인을 진행해 더 저렴하게 시공을 받을 수 있었다.

(비공개 댓글로 문의주시는 분께만 업체 연락처 등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아래에 나와 있는 사진들이 당시 시공작업할때의 사진이다.

하나하나 설명하긴 귀찮기도 하고, 좀 그러니 일단 사진 쫙한번 보고 마지막에 다시 이야기하는 걸로 하겠다.




작업은 약 3시간 정도 걸려 완성되었다.

작업이 진행되는 시간 동안 매우 지루하기도 했고 했지만...ㅎㅎ 

막상 시공 완료 후, 야간 주행시 실내 분위기 아주 작렬이다.

더불어 약 5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봐도, 실내 LED 튜닝은 정말 잘한 것 같다.


시공 완료 영상까지 보고 최종 후기를 남겨보겠다.






상위 영상은, 작업 완료 후, 저녁에 집에 돌아와 촬영한 영상이다.

본 LED 작업 이후 야간 드라이브 시 분위기 급 상승 및 기분 마저 좋아지는..? 이상한 묘한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가격대비 만족하는 작업이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자동차 실외 튜닝은 그다지 별로 관심이 없지만...(머플러 정도 관심이...ㅎㅎㅎㅎ)

실내 만큼은, 이번 계기로 현재 목베게까지 설치해놓고, 안락한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자동차 실내 데이트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나, 내 차의 실내 분위기 전환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강추해주고 싶다.


본 작업은 기본 중에 기본이고,

실내 LED 등, 트렁크 등, 도어등, 도어스커트 등 추가적인 인테리어 격의 LED 튜닝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만 필자는 몇가지 작업은 직접 DIY가 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가장 눈에 많이 띄는 부분들을 작업하였다.


호불호가 많이 가는 작업이 자동차 튜닝이다. 내 자신만의 개성도 좋지만 과하지 않은 부분만을 강조해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필자는 너무 만족하면서 감사하게도 잘 타고 있다.


이정도면 후기가 됐으려나 모르겠지만, 됐다는 걸로 가정하고 여기에서 이만 마치는 것으로 하겠다.


※ 참고사항


본 글의 사진 및 동영상에 되어 있는 서명이미지는 필자의 전 블로그 주소이므로

모든 관련 권한은 본 필자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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