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 불스아이 짧은 사용 후기

벌써 2017년에 2번째 페이지가 시작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이번 달은 더 잘해야지 하는 다짐으로 시작하는 것 같다.

생각은 많지만, 행동으로 옮기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어릴때나 지금이나 어려운 건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자 각설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자동차 관련 좋은 아이템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노트북 앞에 앉아, 블로그에 로그인을 하였다. 괭장히?ㅋㅋ 애매모호한 글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나의 만족을 위해 끄적대는 글이므로....ㅋㅋ 쿨하게 적어보겠다.

차량용 거치대 '불스아이'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블로그 역시, 절대 그 어떤 누군가의 특혜, 지원을 받아 작성되는 글이 아님을 강조하는 바이다.

개인적으로 약 2년 가까이 사용해본 결과, 이만한 제품이 없는 것 같아, 공유하고자 한다.

불스아이 거치대가 뭐야??

차량용 거치대 중 하나인 불스아이 마그넷 거치대는 자석을 이용한 휴대폰 거치대이다.

따라서 별도로 송풍구나 CD플레이어에 넣고 끼워서 고정하는 것이 아닌, 자석끼리의 고정을 통해 휴대폰을

거치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른 블로거들의 자세하고 세밀한 후기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본 제품을 구매해 약 1년 7개월간 사용하면서 느낀 실 구매자로서의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네이버 검색결과: '불스아이 거치대'>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면 다음과 같이 제품 관련 가격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상대적으로 다른 거치대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비싼 이유가 있으니 

지금부터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불스아이 거치대는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차량 송풍구 또는 CDP에 고정하는 형태가 아닌 양면 접착테이플 활용해 거치대를 고정하고 이후 거치대와 휴대폰을 자석으로 고정해 사용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 따라서 휴대폰을 탈부착하는 부분이 매우 쉽고 간단하다. 또한 여기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중에 하나가, 개인적으로 타 거치대를 통한 운전자의 시야와 본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시야각이 매우 다르다는 점이다. 운전을 하면서 네비게이션을 보는 경우가 많은 데, 이 경우 휴대폰 거치대와 운전자 사이에 큰 벽이 없어야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는 데, 이 부분에서 본 제품이 큰 점수를 받고 있다는 점!! 이 부분은 꼭 칭찬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거추장 스러운 거치대가 싫다거나, 에어 송풍구에 비치하는 것이 싫은 분들에게 괭장히 매력적인 제품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

휴대폰에 부착되는 자석 링이다. 

이걸 휴대폰 뒷면 상단 또는 중간에 부착 후, 차량 거치대에 간단하게 대기만 하면 자석이기 때문에 부착이 된다.

또한 휴대폰을 좌우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간혹 티맵의 HUD 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도 금상첨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제품의 만족도가 높아 추가로 구입해 아버님께도 선물을 드린 적이 있다. 너무나도 만족하고 계시고, 현재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는 제품중 하나이다.

휴대폰은 갤럭시 노트도 현재 거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기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저 자석 링만 붙여놓으면 어느 핸드폰도 다 거치가 된다는 점이 본 제품에 강점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한번 사면 오랫동안 큰 교환 없이 사용하기에 괜찮다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플라스틱 거치대를 사용했다면, 

이번엔 조금더 아이디어 상품의 일환인 본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조심스럽게 추천해본다!!

이번 글도!!!

ㅇ 본 글을 읽고 흥미로웠다!! 뭔가 허접하지만 괜찮았다!!

ㅇ 본 글을 읽고 한번 구매해보겠다!!

ㅇ 그래도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치고 너무 비싸다!! 난 안산다!!

ㅇ 그냥 아무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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